상세정보
알렉스 퍼거슨 열정의 화신
- 저자
- 데이비드 미크
- 출판사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출판일
- 2007-07-02
- 등록일
- 2007-12-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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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이끈 열정의 화신을 만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성공 비밀을 밝히는 책.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성장시킨 인생 경영의 승리자, 알렉스 퍼거슨의 인생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퍼거슨의 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성공 비밀을 밝힌다.
퍼거슨은 1986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에 취임한 후,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성장시킨, 축구가 낳은 최고의 감독이다. 퍼거슨이 감독에 취임했을 때, 주전이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는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적은 아래를 맴돌고 있었다. 하지만 10여 년 후,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서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게 된다.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 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퍼거슨이 재임하는 동안 일어난 모든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 선수, 다른 구단 감독, 동료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성장시킨 퍼거슨의 결단력과 계획성, 그리고 냉철함 등을 살펴본다. 아울러 퍼거슨의 인생을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하여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Tip!
『알렉스 퍼거슨 - 열정의 화신』은 2006년, 잉글랜드에서 퍼거슨의 감독 취임 2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되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미크
데이비드 미크(David Meek)
1958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기자로 맨유와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49년간 맨유에 대한 기사를 쓰고 방송을 하고 있는 축구전문 저널리스트. 기자생활을 그만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맨유 인터넷 홈페이지에 칼럼을 썼으며, 지금은 맨유 TV·라디오에서 경기 분석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퍼거슨과 친구처럼 지내며, 퍼거슨을 유일하게 ‘독대’할 수 있는 기자다. 퍼거슨의 자서전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1992) <승리에의 의지(A Will to Win : The Manager‘s Diary, 1997)>를 퍼거슨과 공동 집필했고, <유럽 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in Europe,2001) <조지 베스트 헌정집(George Best: Tribute to a Legend, 2005)> 역시 함께 만들었다. 맨유 관련 저서만 50권 이상 된다.
톰 티렐(Tom Tyrrell)
‘맨유의 목소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맨유 매거진 등에서 일하며 40년간 맨유 소식을 전했고, 3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맨체스터 지역방송국에서 맨유 전문 해설가로 일했고, 1980년대는 ‘타잔 목소리’로 유명세를 날렸다. 15년간 맨유의 장내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기자와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최보윤
서울대 불문과 및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 1년간 영국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퍼거슨과 프리미어리그를 밀착 취재했다. 세계 최고 구단 맨유 등을 취재하며 거대 스포츠산업이 움직이는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인터뷰가 거의 불가능한 퍼거슨 감독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는 등 남다른 열의로 프리미어리그 소식을 전했고, 귀국 후에도 시계를 영국 시간에 맞춰놓고 중계를 즐길 만큼 축구의 매력에 빠져 있다.
목차
이끄는 말
1장. 열정의 화신
2장. 기념비적인 결정
3장. 짐승처럼 일하라
4장. 그가 가진 특별한 그 무엇
5장. 날아다니는 찻잔
6장. 술주정뱅이 클럽
7장. 다 틀렸어
8장. 유럽으로 돌아오다
9장. ‘이단아‘ 에릭 칸토나와의 인연
10장. 퍼기 아이들
11장. 약속 그리고 롤러코스터
12장. 젊은 피를 수혈하다
13장. 머나먼 영광의 길
14장. 트레블! 트레블! 트레블!
15장. 이어지는 영예들
16장. 위대한 7번째 우승
17장. U턴
18장. 또 다른 시즌, 기록, 타이틀
19장. 빅 레드 버스(Big red bus)에 일어난 변화
20장. ‘퍼기 아이들’의 다섯 번째 버전
승리를 부르는 이름 : 감독이자 아버지, 큰 형 같은 그 사람
알렉스 퍼거슨이 이끈 맨유의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