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센스영어 - Sense English 영어울렁증 완전극복 처방전

센스영어 - Sense English 영어울렁증 완전극복 처방전

저자
조영민
출판사
황매
출판일
2007-08-17
등록일
2016-07-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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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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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어를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그 말의 뜻이 머리로는 다가와도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다, 왜냐면 우리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익힌 언어는 영어가 아닌 한국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뿐 아니라, 끊임없이 신조어를 만들어 내고, 전에 쓰지 않던 새로운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한국어에 대한 센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는 빛을 발하지만 영어 앞에서는 움츠러드는 우리의 센스를 되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영어울렁증. 완전극복. 처방전!
영어는 당신의 암기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존재도, 골탕을 먹일 작정으로 억지로 배배 꼬아둔 악성골탕바이러스도 아니다. 영어는 언어다! 단지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
낯선 사람과 친해지려면?
무작정 들이대면 친해지나?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해가 생긴다. 오해는 트러블을 부른다. 현재 영어와 트러블이 일어난 당신! 이제 화해하라.
제대로 알고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다! 자연스럽게 친해진 영어를 200% 아낌없이 활용해 주자!
영어는 결코 쉽지 않다.
그 어떤 비법을 사용하더라도 영어 자체가 쉬워지지는 않는다. 다만 영어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는 있다. 당신이 지금껏 영어를 접하면서도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그건 아마도 앎의 즐거움으로 통하는 입구 바로 앞에서 암기라는 늪에 빠져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자전거 타는 요령은 일생에 단 한 번만 배우면 된다. 마찬가지로 이 책은 암기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을 알려준다. 따 거기까지다. 이 책은 이를 테면, 언젠가는 떼어 버려야 할 자전거 보조바퀴의 역할을 할 뿐이다.
언제까지 머뭇거리겠는가
자, 이제 힘차게 페달을 밟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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