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 한복희의 15년 살아 있는 독서지도
한우리 독서지도사 한복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15년 현장 기록!
한우리 독서지도 역사의 산 증인인 한복희 선생님의 독서지도법을 담은 책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론에 매몰된 천편일률적인 독서지도법에서 벗어나, 15년 동안 현장에서 부딪히며 온몸으로 체득한 그만의 실전 독서법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다.
책은 현장 독서지도 상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생생하다. 우선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엄마들의 다양한 노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엄마의 노력이 없으면 절대 아이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엄마와 독서지도사가 독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개별 상황에 맞는 최고의 해법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의 독서교육에 고민하고 있는 엄마와 독서지도사를 위한 실전 가이드북으로 최고의 책이 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