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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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저자
- 김영숙 저
- 출판사
- 휴머니스트
- 출판일
- 2022-09-01
- 등록일
- 2022-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63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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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망망대해 수준의 미술관을 헤매다 ‘얼음 기둥’이 될 이들을 위한 일종의 ‘백신’이기도 하다. 당장은 ‘랜선 여행’에 그치지만 언젠가는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이들도 빼놓을 수 없다.《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추천한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해 내셔널 갤러리, 프라도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순으로 유럽의 유명 미술관을 지금 당장 펼쳐 보여주는 내 손 안의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저자소개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어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글을 읽을 줄 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성화, 그림이 된 성서』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1페이지 미술 365』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 『빈센트 반 고흐 1, 2』 『클로드 모네』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피렌체 예술 산책』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그림 수다』 등을 썼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가 있다.
목차
먼저, 유럽의 미술관에 가려는 이들에게루브르 박물관에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루브르 박물관의 회화 갤러리드농관 Denon산드로 보티첼리 〈자유 학예 모임 앞의 젊은 남자〉프라 안젤리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산드로 보티첼리 〈세례 요한과 함께하는 성모자〉조토 디 본도네 〈오상을 받는 성 프란체스코〉귀도 다 시에나 〈예수의 탄생과 성전에의 봉헌〉피사넬로 〈젊은 공주의 초상화〉·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시지스몬도 판돌포 말라테스타〉안토넬로 다 메시나 〈남자의 초상(콘도티에레)〉 〈기둥의 예수〉조반니 벨리니 〈십자가 처형〉안드레아 만테냐 〈성 세바스티아누스〉도메니코 기를란다요 〈노인과 소년〉 〈방문〉베르나르디노 루이니 〈세례 요한의 머리를 건네받는 살로메〉·안드레아 디 솔라리오 〈세례 요한의 머리〉라파엘로 또는 조반니 프란체스코 펜니 〈베일을 잡고 있는 성모〉라파엘로 〈세례 요한과 함께 있는 성모자(아름다운 정원사)〉레오나르도 다 빈치 〈페로니에르를 한 아름다운 여인〉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 안나와 함께 있는 성모자〉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례 요한(바쿠스)〉 〈세례 요한〉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틴토레토 〈자화상〉틴토레토 〈수산나와 장로들〉파올로 베로네제 〈가나의 혼인 잔치〉도소 도시 〈체사레 보르자의 초상화〉티치아노 〈그리스도의 매장〉 〈가시 면류관을 쓴 그리스도〉티치아노와 조르조네 〈전원의 합주곡〉티치아노 〈프랑수아 1세의 초상화〉 〈장갑을 낀 남자의 초상화〉주세페 아르침볼도 ‘사계’ 연작폰토르모 〈성 안나와 함께 있는 성모자〉로소 피오렌티노 〈피에타〉카라바조 〈성모의 죽음〉안니발레 카라치 〈성 프란체스코와 막달라 마리아가 함께하는 피에타〉귀도 레니 〈이 사람을 보라〉 〈데이아네이라를 납치하는 켄타우로스족 네소스〉게르치노 〈성 베드로의 눈물〉 〈나사로의 부활〉조반니 파올로 판니니 〈고대 로마 풍경이 있는 화랑〉·카날레토 〈산 마르코 항에서 바라본 몰로〉조슈아 레이놀즈 경 〈헤어 도련님〉토머스 게인즈버러 〈공원에서의 대화〉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멀리 만이 보이는 강가의 풍경〉자크 루이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들의 맹세〉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단테와 베르길리우스〉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리슐리외관 Rechelieu얀 반 에이크 〈수상 니콜라 롤랭의 성모〉로히르 반 데르 바이덴과 그의 제자들 〈수태고지〉한스 멤링 〈얀 뒤 셀리르의 두 폭 그림〉알브레히트 뒤러 〈엉겅퀴를 든 자화상〉쿠엔틴 메치스 〈대부업자와 그의 부인〉페테르 파울 루벤스 〈마르세유에 도착하는 마리 드 메디시스〉 〈리옹에서 앙리 4세와 만나는 마리 드 메디시스〉안토니 반 다이크 〈사냥 나온 찰스 1세의 초상화〉야코프 요르단스 〈디아나의 휴식〉 〈남자의 초상〉프란스 할스 〈류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 〈집시 소녀〉유디트 레이스터르 〈즐거운 사람들〉안젤리카 카우프만 〈크뤼데너 남작 부인과 그녀의 아들〉렘브란트 〈베레를 쓰고 금장식을 두른 자화상〉 〈이젤 앞 자화상〉렘브란트 〈목욕하는 밧세바〉 〈복음서 저자 마태와 천사〉얀 페르메이르 〈천문학자〉 〈레이스 뜨는 여인〉앙게랑 콰르통 〈빌뇌브레자비뇽의 피에타〉장 푸케 〈샤를 7세의 초상화〉퐁텐블로파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 자매, 빌라르 공작 부인으로 추정되는 초상화〉필리프 드 샹파뉴 〈리슐리외 추기경의 초상화〉 〈봉헌물: 카트린 아녜스 아르노 수녀와 카트린 드 생트쉬잔 드 샹파뉴 수녀〉 〈수의 위에 누워 있는 그리스도의 시신〉시몽 부에 〈풍요의 우의화〉니콜라 푸생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 〈자화상〉클로드 로랭 〈타르수스에 상륙한 클레오파트라〉 〈파리스와 오이노네가 있는 풍경〉니콜라 푸생 ‘사계’ 연작쉴리관 Sully샤를 르 브룅 〈프랑스의 대법관 피에르 세기에의 초상화〉장 앙투안 와토 〈키티라 섬의 순례〉 〈공원의 군중〉 〈피에로〉프랑수아 부셰 〈목욕을 마치고 나가는 디아나〉 〈오달리스크〉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상상의 인물: 생농 수도원장〉 〈상상의 인물: 공부〉 〈목욕하는 여인들〉 〈빗장〉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가오리〉 〈식사 전 기도〉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터키탕〉테오도르 루소 〈퐁텐블로 숲, 일몰〉·장 프랑수아 밀레 〈건초 묶는 사람들〉·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모르트퐁텐의 추억〉그림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