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림을 통해 자신을 볼 뿐 아니라, 타인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믿는 미술교육자인 수인 엄마가 만 4세 때 미국 뉴욕시 교육청 영재 시험에서 상위 1%인 영재 판정을 받은 수인이를 양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다. 수인이가 태어나 처음 그림을 그린 7개월을 출발점으로 삼아 막 5세가 된 지금까지를 사례로 들어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미술놀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교육학자가 자녀와 함께 학습하면서 즐긴 지적 희열을 공개하는 「교육학자의 자녀교육 이야기」 제 2권 『엄마 미술공부 하자』.
목차
시리즈 서문
들어가면서
아이들이 크는 게 보이는 그림
CHAPTER 01 크레용을 주면 먹잖아요
1. 맨 처음 그릴 도구 주기
2. 좀 더 부드러운 크레용, 좀 더 딱딱한 펜
CHAPTER 02 낙서화는 무슨 의미일까요
1. 나 화났어요, 나 행복해요
2. 동글동글
3. 핸드페인팅
4. 스스로 그림 그리게 하자
5. 플레이도우를 만들어 봅시다
CHAPTER 03 엄마 아빠, 이거 엄마예요, 아빠예요
1. 이거 아빠예요
2. 수인이만의 낙서화
3. 조형연습: 공간디자인
4. 스티커북 스텐실
CHAPTER 04 엄마, 물감놀이 할래요
1. 그림 그리는 즐거움, 그림을 통해 대화를 나누세요
2. Ziuna
CHAPTER 05 사람을 그렸구나, 우리 딸
1. 와, 수인아 사람을 그렸구나. 누구야?
2. 초기 재현적 그림은
3. 수인이만의 색칠공부
CHAPTER 06 이야기가 있는 그림
1. 수인이와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사이랍니다
2.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
CHAPTER 07 보고 그리기
1. 관찰하고 그림 그리기
2. 기억에서 사고와 감정을 그려내기
CHAPTER 08 공간이 담긴 그림
1. 수인이가 기린 뒤에 있잖아요
2. 밑바탕선을 그렸어요
3. 새의 눈 관점에서
4. 디자인 감각
나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