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똑같은 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우리 아이 성적은 왜 이러는 걸까?20년 경력의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사교육 없이 두 아이를 명문대로 보낸 엄마가 공개하는 교과서 제대로 공부하는 법!!전국 초등학교 학생 수는 270만. 2015년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서울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33만 5천 원, 여기에 중등 3년과 고등 3년까지 합치면 대략 5천만 원 정도를 학원비로 지출한다. 자신의 노후자금을 아이 사교육에 쏟아 붓는 엄마들은 그렇게 해놓고도 불안해한다.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독서코칭교육원 엄마발자국 대표인 고갑주 저자는 그 엄마들에게 정작 아이들의 교과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묻는다. 교과서 한번 들여다보지도 않고, 아이가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도 모르는 채 학원만 보내는 건 이제 그만하라고 주장한다. 교과서만 제대로 알면 사교육 없이도 아이를 얼마든지 명문대에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비결은 바로 교과서를 꿰는 책읽기에 있다. 온갖 정보가 압축되어 담겨 있는 교과서를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하에 공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교과서에 압축된 정보를 푸는 열쇠가 바로 ‘책’이다. 교과서에 뿌리를 두고, 교과서에 나온 정보나 주제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리스트를 만든 후, 책을 완독하게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직접 이 방법을 통해 실제 두 자녀를 명문대에 입학시켰고,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한글도 못 떼고 입학한 아이, 교과서만으로 명문대를 가다제1장 공부 잘하는 아이는 교과서 읽는 법이 다르다1. 교과서를 읽으면 즐거운 호기심이 생긴다2. 교과서 읽기는 동화책처럼3. 목차와 학습목표는 공부의 설계도다4. 교과서 하나로 이해력, 문제해결력, 발표력이 자란다5. 하루 10분, 교과서를 소리 내어 읽어라6. 영상과 텍스트는 축적력이 다르다Knowhow 1. 독서력 높여주는 공간 만들기제2장 교과서를 파면 책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1. 교과서에서 출발해 책으로 달리는 방법2. 교과서 가지치기로 공부그릇을 넓혀라3. 개정교육과정에 당황하지 마라4. 주제를 정해 영역별로 읽으면 통합사고력이 높아진다5. 시험을 시험처럼 보지 않게 하라6. 중·고등학교 성적은 어휘력이 결정한다Knowhow 2. 독서하는 아이 만드는 십계명제3장 책 읽는 방법만 바꿔도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1. 아이가 원하는 책은 무조건 사줘라2. 독서는 아이에게 ‘생존의 법칙’을 알려준다3. 동화책이 독서력의 문을 여는 열쇠다4. 10년 치 학원비 모아서 책을 사라5. 독서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처방전6. 시간이 도저히 안 난다면 책 읽어주는 과외라도 시켜라7. 독서의 비상약은 사전이다.8. 책 읽고 나서 아이에게 어떻게 질문해야 할까?9. 다독-확장-개념 정리 3단계 솔루션Knowhow 3. 독서 문제아를 위한 Q&A-1제4장 학년별 실천 포인트가 다르다1. 1~2학년, 서두르지 말고 책만 읽어라Tip 1~2학년 추천도서 목록2. 3~4학년, 평생 성적이 결정된다Tip 3~4학년 추천도서 목록3. 5~6학년, 깊이 있는 공부를 시작할 때Tip 5~6학년 추천도서 목록Knowhow 4. 독서 문제아를 위한 Q&A-2핵심비법- 학년별 통합주제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