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 저자
- 가바사와 시온
- 출판사
- 북클라우드
- 출판일
- 2018-09-20
- 등록일
- 2018-12-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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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할 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프로 야근러, 실수 연발자, 만성 피로 장착들이 알아야 할
일의 속도와 질을 높이는 29가지 일머리 향상 비법
“아무리 커피를 들이부어도 일에 집중이 안 돼요.”
“자잘한 실수 때문에 몇 번째 퇴짜를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럴 때 우리는 조금 피곤한가 보다 하고 넘겨버리고 만다. 혹은 나는 왜 이럴까, 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무능력함을 탓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실수와 업무 딜레이는 뇌가 저지르는 것이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실수를 통해 자신의 뇌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별것 아니겠지 하고 넘겨버리기 쉬운 실수에 초점을 맞추어, 뇌과학적 관점에서 실수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그리고 실수를 하는 원인을 막고, 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아웃풋 전문가로서 매일 45만 명의 팔로어와 소통하며, 뇌와 마음의 관계를 쉬운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뇌습관은 저자가 꾸준히 실천하며 뇌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들이다. 뇌의 워킹메모리를 활용한 입력법, 집중력을 높여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 출력법, 자기통찰력을 깨워 불안과 잡념을 지우는 사고법,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지우고 긍정 기억을 강화시키는 정리법 등이다.
뇌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높은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머리 회전 속도도 빨라진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높은 업무 능력을 갖추면서도 몸과 마음의 건강,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한 29가지 뇌 사용법 중에 단 3가지만이라도 충실히 실천한다면 당신의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가바사와 시온
가바사와 시온(樺?紫苑)
뇌를 연구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15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
1965년 삿포로에서 태어나 삿포로 의과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3년간 유학 후 2007년 귀국하여 가바사와 심리학연구소를 설립했다.
페이스북 팔로어 약 12만, 트위터 팔로어 약 11만 명, 유튜브 구독자는 약 7만 명에 달한다. 또한 ‘비즈니스 심리학’ ‘뉴스·예능·영화의 심리학’을 주제로 15만 건 이상의 메일을 발행해왔다. 이처럼 여러 매체를 통해 45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정신의학, 심리학, 뇌과학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뇌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습관을 소개한다. 저자는 우울증 환자들이 초기에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을 보고 실수와 뇌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이를 통해 실수는 뇌의 이상 신호이며, 일반인 역시 작은 실수를 예방하는 과정에서 뇌를 최적화해 일이나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책에서는 뇌의 능력을 높이고 이를 유지하는 습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열흘 만에 3쇄 15,500부를 찍으면서 베스트셀러로 진입 후 아마존 일본 비즈니스·경제 분야에서 16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주요 저서로는 30년간 월 20권 이상을 읽어온 그만의 독특한 독서법을 소개한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를 비롯해 《소확공 :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부법》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외우지 않는 기억술》 등이 있다.
역자 : 이정미
이정미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케이블 방송국 편성 PD로 근무하다 글 쓰는 삶이 좋아 퇴사한 뒤, 도서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제22회 한국번역가협회 신인번역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일의 산에서 야근을 걱정하는 그대에게
INTRODUCTION 할 거 다 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
―일머리를 만드는 뇌습관
일잘러는 실수를 허투루 넘기지 않는다
[집중력] 실수는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증거
[워킹메모리] 뇌는 지금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뇌 피로] 당신의 업무 능력은 이미 떨어져 있다
[뇌 노화] 훈련하지 않으면 뇌는 빠르게 늙는다
똑똑한 일머리를 만드는 뇌의 4가지 활동
1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과감히 버린다
―정보력을 향상시키는 입력법
빠른 일처리의 비밀, 워킹메모리
[듀얼태스킹법] 브레인스토밍은 걸으면서 한다
[정보 수집법] 뇌를 정보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마라
[메모법 ①] 손글씨는 기억을 남긴다
[메모법 ②] 보여주기식 빽빽한 필기는 오히려 낭비
[공부법 ①] 필요한 것만 딱, 3포인트 공부법
[공부법 ②] 젊은 뇌를 유지하는 어른의 공부
2장 더 적게 일하고 더 높은 성과를 낸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출력법
뇌습관이 아웃풋을 바꾼다
[시간 활용법 ①] 중요한 일은 화요일 오전에
[시간 활용법 ②] 90분 일하고 20분 쉰다
[시간 활용법 ③] 뇌의 황금시간대는 오전 10시까지
[투두리스트법 ①] 지금까지의 투두리스트는 모두 틀렸다
[투두리스트법 ②] 집중력의 기어를 올리는 가바사와식 투두리스트
[투두리스트법 ③] 워라밸을 지키는 쓰기의 힘
[화이트보드 업무법] 집중력이 떨어진 순간, 1초 회복법
[스케줄 관리법] 일을 미뤄도 괜찮다
[조정일 활용법] 마감일을 어기지 않는 비결
[뽁뽁이 업무법]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없다
[30점 목표법] 100점을 노리는 순간 100점에서 멀어진다
3장 잠재력을 능력으로 바꾸는 시스템을 만든다
―자기통찰력을 깨우는 사고법
나를 아는 힘, 자기통찰력
[3분 일기 요법] 자기 긍정력을 키우다
[SNS 활용법]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깊이 생각하는 습관
[C-3PO 사고법] 지금 상태는 몇 점인가요?
[종이 체크리스트법] 같은 실수를 2번 반복하면 이것을 하자
[실수 기록법]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병원에서 일하는 법
[유비무환 사고법]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의 비결
[루틴 사고법] 잡념을 깨끗하게 없애는 법
4장 스트레스는 지우고 긍정 경험은 쌓는다
―뇌습관을 지키는 정리법
주변 정리보다 머릿속 정리가 먼저
[뇌 정리법 ①] 머릿속 책상을 치우는 방법
[뇌 정리법 ②] 뇌는 멍 때릴 때 생각을 정리한다
[행동 정리법] 실패는 잊고 성공은 곱씹다
[감정 정리법] 잘못된 감정 정리는 스트레스를 부른다
[스트레스 정리법] 스트레스 ‘해소’가 아닌 ‘정리’여야 하는 이유
[휴식법] 잠자기 전 2시간, 휴식의 황금시간대
[수면법] 뇌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7시간 수면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