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엄마 = 행복한 엄마 = 행복한 아이
누구에게나 행복을 주는 시간이 있다.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이라기보다는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하는 한 순간일지 모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신념 아래 저자는 엄마의 행복을 ‘책읽기’에서 찾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책읽기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재확인하며 독자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일러준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도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에게도 자기계발의 시간은 사치가 아니라 꼭 필요한 ‘그 무엇’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결국 독서가 잠시 잊고 있었던 당신의 가치와 재능을 끌어줄 마중물 역할을 해준다는 것 또한 잊지 말자.
- 「잠시 잊고 있었던 참을 수 없는 두근거림」 중에서
저자는 ‘책은 숨겨진 에너지를 끌어올릴 마중물’과도 같으며, ‘독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자 자신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비법’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스스로 행복한 시간을 찾아내는 것이 육아의 기본 소양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