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 저자
- 양혜원
- 출판사
- 스콜라
- 출판일
- 2016-08-01
- 등록일
- 2018-12-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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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봄을 맞아 꽃놀이할 생각에 들뜨지만 누런 황사와 미세먼지로 숨 쉬기마저 힘들어진다. 봄이는 이런 황사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몽골 출장에서 돌아온 엄마가 선물로 준 낙타 인형 낙낙이가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 봄이의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해 준다. 지구 사막화로 인한 황사 문제와 물질과 함께 생겨났기에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그리고 전 세계 대기오염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온실효과 및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해 알려 주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양혜원
저자 양혜원은 1990년 〈문학과 비평〉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로 ‘제1회 문학동네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지금은 강화도에서 텃밭을 일구며 어린이 책을 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지낸다. 지은 책으로는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사막의 꼬마 농부》 《게으른 게 좋아》 《어린이를 위한 책임감》 《뚱보라도 괜찮아》 《내 똥으로 길렀어요》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엄마의 노란 수첩》 《올깃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아빠는 내 마음 알까?》 《나는 몇 살까지 살까?》 《삐딱한 자세가 좋아》 외 여러 권이 있다.
그림 : 소복이
그린이 소복이는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지금은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자유롭고 독특한 구도와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은 여러 작품과 매체를 통해 발표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우리집은 너무 커>와 <녹색연합>에 <소복이의 이런 생활>을 연재하고 있고, 여러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이백오 상담소》가 있고, 그린 책으로 《착한 옷을 입어요》 《우리 집 물 도둑을 잡아라》 《불량 아빠 만세》 《먼지가 지구 한 바퀴를 돌아요》 《책 읽기는 게임이야》 《저녁 별》 등이 있다.
목차
1. 봄이 왔으나 봄 같지 않으니!
- 황사가 뭐지?
- 황사는 왜 봄에 주로 나타날까?
2. 사막을 떠난 낙타
- 지구는 왜 점점 사막이 되어 갈까?
-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에는 뭐가 있을까?
3. 하늘은 뿌옇고, 눈은 따갑고!
- 황사로 인한 피해
- 황사가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4. 황사를 조심해!
- 황사 예방법
- 황사에 좋은 음식은 뭘까?
5. 으악! 미세먼지는 또 뭐야?
- 미세먼지는 어디서 생겨나지?
- 미세먼지가 담배보다 독하다고?
- 환경부의 수도권 대기오염 개선 대책
6. 경고! 오늘 외출 금지
- 작아도 너무 작은 초미세먼지
7. 무시무시한 초미세먼지
- 초미세먼지가 일으키는 병
- 전 세계 대기 환경기준
8. 초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예방법
9. 안녕, 낙낙이
- 국경을 넘나드는 대기오염
-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 실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