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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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 저자
- 김병철,안선희 공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9-01-25
- 등록일
- 2019-06-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6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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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나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지 고민 중인 우리에게
한국이 싫어서 또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막연하게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한국을 떠난 이민자들에게 일어난 실제 삶의 변화와 정착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란 쉽지 않다. 회사를 그만둔 후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는 ‘외국에서 사는 한국 이민자’들의 삶이 궁금했고, 여행을 가는 김에 그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삶의 방향을 틀어 조금 다르게 살아보는 선택을 한 이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행복’의 방향을 찾아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미디어오늘]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아내 안선희와 함께 2017년 여름 세계여행을 떠나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31개국을 돌았다. 여행 중 세계 곳곳에 사는 젊은 한인 이민자를 만나 30여 차례 이상 인터뷰했다. 그들이 한국을 떠난 이유, 그곳에 정착한 이야기를 모아 ‘이민자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했다.
목차
프롤로그
- “어렵겠지. 근데 될 수도 있잖아?”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를 찾아
|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행복하다는 말이 낯설다면?”
‘지금의 행복’을 찾아 떠난 부부
|프랑스 그르노블
- “막연한 동경, 현실이 될 수 있을까?”
해피엔딩을 꿈꾸며 버텨온 드라마틱한 시간들
| 독일 에센
- “재미없는 일은 그만!”
대기업 직장인, 낯선 나라에서 꿈을 펼치다
| 영국 런던
- “오후 3시 30분 퇴근?”
캐나다로 간 이민자,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다
| 캐나다 토론토
-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기는 싫어.”
28살, 나중에 후회할 바에 지금 부딪쳐보기로 결심하다
| 미국 버지니아
- “빵이 좋아서, 이곳이 좋아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돼!
| 캐나다 토론토
- “이기적이라고?”
나를 위해 재밌게 살고 싶어서 남미에 온 여자
| 콜롬비아 보고타
- “평생 ‘을’로 살고 싶지 않아.”
무엇보다 소중한 내 삶의 여유를 만끽하다
| 호주 시드니
- “당신의 돈만큼 나의 땀도 중요하기에!”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에서 청소업을 한다는 것
| 호주 멜버른
- “내 걱정은 NO!”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으니까
| 뉴질랜드 오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