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암`이라 쓰고 `앎`이라 읽는다
김원규 저
좋은땅 2019-03-08 예스이십사
저자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이라는 큰 산을 만났다. 그 산은 너무도 험난하고, 도무지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시/에세이] 1 인간신의 미학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불합리한 인간존재의 깊은 고독 속애소 시지프가 굴리는 바윗소리. 바위에 묶겨 간을 뜯기는 푸로메테웃의 웨침에서 인간...
[시/에세이] 10 마음의 만화경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까마귀가 물고 있는 고기덩어리를 탐내 여우는 까마귀의 아름다움을 칭찬하고 나서 목소리만 이쁘면 萬物의 미인이 될 수 ...
[시/에세이] 11 초상의 화첩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인간은 결코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으며. 더우기 한치 보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화 노인과 세 사람의 젊은이의...
[시/에세이] 12 위트의 성전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사냥개의 무리에 물리면서 사냥개에게 열번으로 우정을 토로하는 이리로터 레시아를 침입한 침략세력을 풍자하였고 돼지와 독...
[시/에세이] 2 제신의 난무
종이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깨어있는 영혼에게 언제나 마음의 고향 같은 아늑함을 주는 그리스 신화. 미다스는 욕심 때문에 가혹한 형벌을 받았고 ...
[시/에세이] 3 꽃 속의 저 생명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노아의 홍수 때 , 곧 물에 밀려 갈 민들레를 구해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얼굴을 반짝 치켜들고 하늘을 보면 노랗...
[시/에세이] 4 부조리의 신극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
[시/에세이] 5 불상이 선 익지
잉크와펜 편집부
잉크와펜 0000-00-00 북큐브
자비심은 결코 부드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비심은 칼날처럼에서 佛陀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칼날을 엿처럼 굽혀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