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의 악마
루우앙 중학교 시절에 안 또오쁘. 30년 후의 어느 날 나는 알제리아로 가는 여행차에서 그를 보았다.
30년후에 그는 띠니뜨의 흑연 광산의 기사로 부임되였다.
그 광산은 한낱 평범한 광산이였다.
학교에서 수석으로 소문 났었던 그가 보잘것없는 광산에서 일한다는 말에 나는 적이놀랐다.
듣고 보니 기막히는 그의 사연들, 이 저주 받은 땅덩어리에서 악막에게 길을 비켜 할 때를 못 알아차리고 신세를 망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