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문
소설벽문은 대화의 형식으로 된 소설이다.
조금은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느날 친구가 아름다운 도원경에 들어갔다가 재밌는 추억을 남기고 나온다.
그런데 후에 그 도원경은 없어진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의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도원경은 시도 때도 없이 그만의 눈앞에 불숙불숙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들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한다. 그 아름다운 도원경은 분명히 존재하는것이라고....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어느 날 그는 끝내 그 도원경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를 그토록 유혹하던 도원경의 문은 그를 죽음으로 부르는 대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