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알프스 고원 목장의 나무 없는 한 곳에서 늙은 백발의 목자가 죽을 때까지 가축들과 함께하는 이런저런 생활을 썼다. 지쳐서 헐떡거리며 멈추고는 쓰러질 듯이 두 손으로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며 쿠제라는 소를 안타깝게 찾아다니는 노인...., 자기 자신도 먹지 못하는 빵껍질마저 소들한테 먹이는 노인...., 자기들과 다정했던 노인의 이별을 위해 울리고 있는 방울소리로 하여금 독자들의 마음을 쓸쓸하게 하는 <목자>
1.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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