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하로부터의 수기 외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6

지하로부터의 수기 외 -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6

저자
도스토예프스키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00-06-15
등록일
2016-07-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5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국내 최초 러시아어 완역판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이 1933년 신태삼에 의해 {청춘의 사랑}({가난한 사람들}에 해당)이 한국 최초로 번역된 이래, 67년 동안에도 한국의 독자들은 일본어판과 영어판본을 통해 한국어로 중역된 도스또예프스끼의 작품을 읽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에 열린책들판 도스또예프스끼 전집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죄와 벌}, {까라마조프 씨네형제들}, {백치}, {악령}, {지하로부터의 수기}외에도 그의 전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러시아어 완역판 전집을 발간함으로써 현대의 위대한 사상가 도스또예프스끼에게 한층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도스또예프스끼의 창작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작가 창작의 흐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소설. 이 작품에는 이후의 대작들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주제들, 즉 인간 개성의 본질로서 선과 악의 충돌, 환경 결정론과 인간적 윤리간의 갈등적인 양상들, 인간이기에 갖게 되는 제 문제들과 그 해결 방안으로서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문제들이 크고 작은 정도에서 대부분 제기되고 있다. 그 밖에 러시아 최초의 수용소 소설이자 인간의 죄악과 본성의 문제를 작가의 체험을 통해 밀도깊게 묘사한 <죽음의 집의 기록> 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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