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유명한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오 헨리의 작품을 모은 책. 역자는 오 헨리의 단편 288편을 꼼꼼하게 완독한 후 그 가운데 오 헨리 문학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30편을 엄선해 번역했다. 그 중 <5월은 결혼의 달><세상 사람은 모두 친구> 등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작품이다. 단편문학의 진수와 원작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마지막 잎새 / 크리스마스 선물 / 낙원에 들른 손님 / 순경과 찬송가 /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다시 찾은 삶 / 추수감사절의 두 신사 / 사랑의 묘약 / 식탁에 찾아온 봄 / 어느 바쁜 브로커의 로맨스 20년 뒤 / 백작과 결혼식 초대 손님 / 구두쇠 연인 / 녹색 문 / 하그레이브스의 멋진 연기 / 가구 딸린 셋방 물방앗간이 있는 예배당 / 도시의 패배 / 인생은 회전목마 / 채광창이 있는 방 / 5월의 결혼의 달 시계추 / 할렘의 비극 / 세상 사람은 모두 친구 / 사랑의 희생 / 카페 안의 세계주의자 / 매혹의 옆모습 매디슨 광장의 아라비안 나이트 / 어느 도시 보고서 / 붉은 추장의 몸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