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생각의 틀 깨기를 통한 창의성 기르기
어릴 때부터 책을 읽는 것에 익숙해지고, 더욱 더 생각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자기 사고의 나침반을 좀 더 빨리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생각한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가지게 하고, 정신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철학아 놀자!」는 엄마들과 어린이들의 철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철학이와 논술이의 생각에 생각이 꼬리는 무는 대화를 통해 독자들은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감성의 부자가 될 것이다. 또한 시나브로 철학이와 논술이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가진다는 것의 의미
새 운동화
자아의 발견
신데렐라
우화 속의 논술
양 치는 소년
여우와 신포도
토끼와 거북이
개미와 베짱이
해와 바람
늑대 목의 가시를 빼준 학
사자의 은혜를 갚은 들쥐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제 꾀에 제가 넘어간 여우
양다리를 걸친 박쥐의 운명
여우에게 치즈를 빼앗긴 까마귀
강물에 비친 고깃덩어리
선무당 새끼 여우
생각이 짧았던 염소
시골 쥐와 서울 쥐
강아지 흉내를 낸 당나귀
사자가 죽을 때
목동의 은혜를 갚은 사자
양을 잡아먹은 늑대
쓰레기통 속의 옥
잘난 여우와 못난 고양이
작난 척 하다 망한 염소
철학이가 더 놀고 싶은 철학자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헤겔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