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조선의 화가
- 저자
- 이준구
- 출판사
- 스타북스
- 출판일
- 2007-01-15
- 등록일
- 2007-12-29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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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아있는 조선의 예술을 소개하는『조선을 움직인 위대한 인물들』제4권. <조선의 화가>는 보물과도 다름없는 우리 선조들의 신비로운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현재까지 소중하게 보관되어 전해 내려오는 그림들, 어떤 화가의 그림일 것이라는 추측으로 남아 있는 그림들, 기록에는 있지만 실제로는 행방을 알 수 없는 그림들에 관한 소개와 해석을 제공한다.
이 책은 겸재 정선부터 풍속도의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안견, 신사임당, 윤두서, 최북, 장승업, 김득신, 그리고 추사체의 창시자 김정희까지 열 명의 화가들과, 친근감과 해학을 담고 있는 서민들의 그림 및 민화까지 소개하고 있다. 작품들 뿐만 아니라 화가의 애절한 마음과 당시의 시대상까지 함께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미술작품에 담긴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준구
저자 이준구는 교육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교육학과를 거쳐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수학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에서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홍익대학교 학보사 주간과 전국대학신문협의회 회장, 대한교육연합회(현 대한교육총연합)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조선조말기의 근대화에 있어서》, 《전환기의 한국사회에 관한 연구》등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교육학은 물론 한국 사회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했다. 또한 1956년 「조선일보」에 《우리아기》로 문단에 데뷔해 한국 문인협회 이사 역임, 한국아동문학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제펜클럽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간학회 회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윤리와 사상》, 《사회사상사》, 《현대논리학》, 《한·일 양국의 근대화와 교육》, 《코스모스 피는 길》,《독서와 논술》, 《철학아 놀자1, 2》 등이 있다.
저자 :
저자 강호성은 광양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배낭여행을 통해 일본 문화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다시 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어학연수로 일본에 건너가 도쿄에 있는 문화대학에서 일 년간 수학했다. 일본에 있는 동안 한일 비교 문화에 대한 글을 잡지사에 기고하였고, 귀국 후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 일을 하다 잡지사로 직장을 옮겨 근무하면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입상했다. 현재는 KBS 구성작가를 시작으로 독서와 여행을 통하여 영감을 축적하고 출판 기획과 함께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정선, 진경산수의 시대를 연 화가
김홍도, 서민들의 삶을 아우른 풍속화를 그린 천재
신윤복, 낭만적인 풍류를 섬세하게 나타낸 화가
신사임당, 현명한 어머니이자 뛰어난 여성 화가의 상징
장승업, 조선 근대의 마지막 천재 화가
안견, 황홀한 꿈의 세계를 표현한 화가
최북, 시대와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산 화가
윤두서, 조선 후기 예술사를 연 화가
김정희, 역경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은 서화가
김득신, 해학적이고 서정적인 풍속화를 남긴 화가
조선의 민화, 서민들의 정서를 익살스럽고 소박하게 나타낸 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