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참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 저자
- 송정림
- 출판사
- 나무생각
- 출판일
- 2016-02-18
- 등록일
- 2016-08-1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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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를 쓴 송정림 작가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을 선물하는 『참 좋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책에서는 길가에 있는 풀잎 하나 지키고 싶은 마음에 풀잎에 이름을 붙이고 보호 팻말을 세우는 친구들, 승객들을 매번 반갑게 맞아주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만든 경비 아저씨와 아파트 주민들, 폐지 줍는 할아버지에게 시원한 물을 떠다 주시는 마음 따뜻한 아주머니들 등 따듯한 이웃들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송정림
저자 : 송정림
저자 송정림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후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약속〉〈너와 나의 노래〉 〈성장느낌 18세〉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드라마를 썼으며 , KBS 1FM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작가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착해져라, 내 마음》 《아버지는 말하셨지》 《내 인생의 화양연화》 《사랑하는 이의 부탁》 《신화처럼 울고, 신화처럼 사랑하라》 《명작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성장 비타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원정민
그린이 원정민은 대학에서 미디어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손으로 그리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평생 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의 주인공들과 알콩달콩, 울고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나만의 팬클럽
난 할 수 있어!
나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을 위하여
감사는 행복의 친구
밝은 마음은 밝게 퍼져 나간다
나무늘보처럼
한국 사람 참 좋아요
착한 사람 참 많습니다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
용서하는 마음
엄마, 고마워요
참 좋은 이웃
그 아버지의 아들을 믿기 때문에
어머니의 낡은 신발
화내면 지는 것이다
나만의 팬클럽
가난은 나의 힘
란드리, 란드리
2장 풀잎 파수꾼
소중한 친구
지금 이 순간
아름다운 선물
살아 있는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탁소
괜찮아, 다 괜찮아
기준은 내가 정한다
내가 친구를 좋아하면 친구도 나를 좋아한다
열 살 스승, 열 살 제자
풀잎 파수꾼
운동다운 운동
앞으로 잘할 것이므로
아들의 손버릇
변장한 소년 천사
담장을 허물고
밤새 지켰어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3장 친구가 그렇게 좋니?
천재가 아님을 축하합니다
당신 감각 최고야!
약속 지키기 달인
손자가 내민 천 원짜리 여섯 장
구겨진 종이 한 장의 위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소리 없는 대화
친구가 그렇게 좋니?
놀이에도 스며든 경쟁
부채꼴 웃음 유산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해야지
아름다운 도서관
네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과일 가게의 참 좋은 이웃
햄버거 청년
멋진 아빠
4장 초긍정 대마왕
영웅의 자격
잘되면 좋고, 아님 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총 대신 악기를
참 소중한 인연
꼴찌의 철학
강아지가 운명하셨습니다
참 좋은 벌칙
착한 딸
초긍정 대마왕
아름다운 독서광
내 날개 아래를 받쳐 주는 바람
다음 생에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내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람’
보디가드 천사
타인은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